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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은 변장 된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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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마누엘한인연합감리교회 댓글 0건 조회 77회 작성일 18-08-12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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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주 초에 사역 팀 목회자 목회 계획수련회를 다녀오면서 알라바마(Alabama) (State)를 지나오다가 " Cotton State " 라는 표지판을 자주 보았다. 옛날에 목화(Cotton)생산이 가장 활발했던 주였기에 붙여진 별명이라고 한다. 알라바마주를 지나오면서 주 별명이 쓰여진 표지판들을 보면서 알라바마주의 목화농사에 얽힌 설교시간에 예화로 사용했던 교훈적인 일화가 떠올랐다. 미국에서 목화가 매우 귀했던 때, ' 목화다래바구미 ' 라는 곤충이 멕시코에서 미국 남부로 넘어와 퍼져나가면서 알라바매주의 목화 농사가 여러 해 동안 큰 피해를 입게 되었다.  농부들은 예상치 못한 재난으로 목화 농사를 포기하고 다른 작물로 대체를 해야 했다.  콩이나 땅콩을 비롯한 다양한 작물 재배를 시도하였다.  그리고 소와, 닭들을 어떻게 사육해야 하는지도 배워야 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목화만 재배할 때보다 농가의 소득이 점점 높아져 경제적으로 형편이 나아졌다. 알라바마 주의 농부들은 단일 농작물만 재배하다가, 그 ' 목화다래바구미 ' 덕분에 다양한 새로운 농작물 재배를 시도하고 가축을 기르는 법도 배우면서 이전보다 훨씬 경제적으로 부를 얻게 되었던 것이다.  그들은 너무나 감사해서 자기들의 목화농사를 망쳤던 곤충인 ' 목화다래바구미 ' 를 위한 기념비까지 세웠다.  그리고 그 기념비문에 다음과 같은 감사의 글귀를 써 놓았다

' 목화다래바구미와 그것이 가져다 준 번영을 진심으로 기념하면서 ' 


     하나님을 믿는 성도도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예기치 않은 역경, 고난을만날 때가 종종 있다.  이런 상황을 만났을 때, 믿음의 사람인 성도는 고난속에 담긴 하나님의 은총을 영적인 통찰력을 가지고 찾아내어야 한다.  역경과 고난에 숨어 있는 하나님의 축복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아야 한다. 성경을 읽어보면 하나님께서는 그를 믿는 자들에게 때때로 고난의 보자기에다 축복을 싸서 주시는 경우가 많음을 발견하게 된다.  그래서 고난을 통과하면서 하나님의 신령한 축복을 경험한 믿음의 사람들이 남겨놓은 다음과 같은 선언적인 고백이 있다.  ' 고난은 변장 된 축복이다 ' 하나님을 온전히 믿는 믿음의 사람들은 인생을 살다가 어떤 고난을 만나더라도 절대로 그 믿음이 흔들리거나 사명을 포기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고난은 변장 된 축복임을 알기 때문이다. 그리고 현재의 고난은 장차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다는 믿음의 확신이 있기 때문이다. 임마누엘 믿음의 지체들은 한 사람도 빠짐없이 이런 성숙한 믿음의 사람들로 고난 중에도 기뻐하고 감사하며 믿음의 경주를 계속 하기를 권면한다.      

   

  - 신용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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