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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or Day (노동의 날에) 생각해 보는 신앙인의 노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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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마누엘한인연합감리교회 댓글 0건 조회 47회 작성일 18-09-01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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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은 매 년 마다 9월 첫 번째 주 월요일을 Labor Day로 지킨다. 미국의 노동절(Labor day)1894, 글로버 클리브랜드 당시 대통령이 연방 휴일로 정했다.  많은 사상자를 낸 최악의 노동 분쟁인 '풀만 스트라이크(Pullman Strike)' 이후 사회적 화해를 이끌어내는 방안의 하나로 이뤄진 정치적 결정이었다. 어떤 이유로 시작되었든 노동절은 노동하는 모든 이들에게 노동의 소중함을 생각해 보며 노동하며 살아가는 의미를 생각해 보게 하는 날이라 여겨진다. 


          우리 신앙인들은 노동에 대한 성서적 노동관을 가지고 보람있게 일하며 살아가야 한다성경은 노동, 즉 일에 대해서 무어라 가르치고 있나?  '일하는 것은 축복이다' 라고 한다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그 자체가 일하시는 하나님이심을 성경은 보여주고 있다성경 첫 책인 창세기의 1-2장을 읽어보면 하나님께서 이 우주 가운데 친히 일하시는 모습을 선명하게 보여준다또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도 이 땅에서 손수 일하시는 목수로 등장하셨다그리고 짦은 33년을 이 땅에서 사시면서 거의 대부분을 일하시는데 생애를 보내셨다. 제자들을 부르실때도 자신의 삶의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자들을 부르셨다그리고 그들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 일을 이루어 가셨다.


           이런 사실들을 생각해 볼 때 일하는 곳에 하나님께서 임재하시고 역사하신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세상의 가치관은 일을 부정적인면으로 볼 때가 많다.  그러나 성서적 가치관은 일을 긍정적으로 본다.  그리스도인들은 일이 하나님의 축복이요 하나님께서 명하신 사명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그러할 때 일에 대한 그리스도인들의 태도는 일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일하게 된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일이 축복이고 사명이라는 확신 속에 늘 자신이 하는 일에 기도하며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 일하게 된다. 

 

            또한 더 나아가 성경이 가르쳐 준 대로 6일 동안 열심히 일을 하고 제7일째 주일에는 모든 일을 멈추고 하나님께 예배하며 안식을 갖는다. 쉬지도 않고 일하는 것은 하나님의 질서를 어기는 것이기에 그 일이 기쁨이 될 수 없고 즐거움이 될 수 없다. 하나님을 믿는 신앙인들은 이러한 사실을 분명히 알고 노동은 신성한 것이라는 신앙적 노동관을 가지고 내게 맡겨진 일을 기쁨으로 감사함으로 최선을 다해 성실하게 감당하며 살아야 한다.     

  - 신용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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