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주만이 (The Lord on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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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마누엘한인연합감리교회 댓글 0건 조회 1,560회 작성일 24-10-04 00:54본문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는도다
오직 주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구원이시요 산성이시니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시62:1~2)
시편 62편은 다윗이 사울왕을 피해
정처없이 광야로 도망할 때에 하나님께 고백한 찬양입니다.
숨쉬기 조차 힘든 광야 길에서 다윗은 어디로 가야할 지,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전혀 가늠할 수 없었지만
자신의 마음을 온전히 하나님께만 향하고 은혜를 간구했을 때
비로소 마음의 평안과 참된 안정감을 얻게 됩니다.
주님께
기도하다가
생각나는 일이 있어
밤하늘의 별을 하나씩 눌러봅니다.
주님과
함께하는 시간만이
평화입니다.
숨소리마저도
흔들리거나
요동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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