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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manuel Korean United Methodist Church

마음을 고요하게 하는 시간이 필요한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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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마누엘한인연합감리교회 댓글 0건 조회 115회 작성일 18-07-21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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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년 중 가장 무더운 여름철 막바지를 앞두고 있다. 매년마다 더운 여름철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바쁘게 사는 중에도 더위를 식히기 위해  산으로 바다로 피서를 떠나곤 한다. 이미 연휴를 이용해 휴가나 피서를 다녀온 이들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계획하고 있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여름철은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들뜨게 하는 계절이기도 하다. 인생을 살면서 이런 계절과 시간들이 있어서 삶이 더 풍요로워지는 것이라 여겨진다. 금년도 이제 두 주간 정도가 지나면 학교들이 개학을 하면서 분주했던 여름의 일상들이 지나가고 규칙적인 일상의 생활이 다시 시작된다. 이제 규칙적인 일상을 위해 마음을 고요히 하는 시간들을 가져 보기를 권한다. 

 

     미국의 사상가인 에머슨은 "마음을 고요하게 해 보라. 하나님의 속삭이는 음성을 듣게 될지도 모른다" 는 말을 했다. 시편4610절에 " 너희는 마음을 고요히 하여, 내가 너의 하나님인 것을 깨달아라 " 라는 말씀이 있다. 지혜에 이르는 첫 번째 단계는 침묵이며, 두 번째는 들음이라는 말이 있다. 우리의 일상이 지혜로운 생활이 되는 비결을 알려 주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마음을 고요하게 하는 시간을 통해 조용히 귀를 기울이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음성을 들려 주시고 마음의 평안을 주신다. 이렇게 마음을 고요하게 함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평화로운 마음을 가지면, 내 주변의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게 된다. 다음과 같은 말이 있다. "고요함에는 치료의 힘이 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을 돌아보면 세상은 너무나 시끄러움이 넘친다. 모두가 다 자기 목소리가 크다.  남의 말을 듣지 않으려는 풍조가 날로 더해 간다. 소음의 공해 속에 시달리며 살다 보니 점점 사람들의 마음이 황폐해져 간다. 남의 이야기는 듣지 않고 서로 자기 목소리를 높이다 보니 서로 대화하는 것이 아니라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기는 게임을 하는 것 같은 우스꽝스러움에 빠지며, 마음의 평안을 잃어 버리게 된다. 침묵과 들음이 지혜로운 인생을 사는 비결이라 했다. 조금만 말을 줄이며 살면 어떨까? 하나님께서 사람을 지으셨을 때 귀는 둘로 입은 하나로 지으신 이유가 무엇이라 생각하나?  잘 듣고, 말은 들은 것, 반만하며 살라고 그러지 않으셨을까?  듣지는 않고 말만 많으면 그런 사람의 삶은 지혜로운 삶과 거리가 먼 것이다. 그래서 신약의 지혜서신인 야고보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있다.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하고 말하기는 더디하라" (1:19) 마음을 고요히 하는 시간을 통해 여러분의 영혼이 평안가운데 더 하나님과 사람들과 관계가 더 친밀해져 지혜로운 인생들을 살아가는 복이 있길 소망한다.

                                                                                                                                       - 신용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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