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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족이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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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마누엘한인연합감리교회 댓글 0건 조회 1,866회 작성일 18-09-19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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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 총 10명의 새가족 등록 ... 교회의 강점과 좋은 인상을 함께 나눠


지난 16일 주일예배 후 2018년 전반기 새가족 환영회가 진행되었습니다. 금년에 등록한 10명의 새가족들을 포함해 교역자, 장로님, 속장님 등 2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애찬과 교제의 시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준협 목사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환영회는 △찬송 △기도 △교회소개 영상시청 △담임목사님 인사의 말씀 △소개 및 나눔의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인사말을 통해 신용철 담임목사님은 “교회 창립 30주년이 가까워지고 있는 가운데 금년에 등록하신 여러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한다”면서 “교회가 어려운 때도 있었지만, 후임 목사님과 공동으로 목회하는 노력들을 통해 새로운 성도들이 등록하며 교회의 분위가 살아나고 있고, 또 앞으로 더욱 부흥하리라 믿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어 새가족 환영팀에서 준비한 간식을 나누며 참석자들은 △작은 교회이지만 성별과 연령층이 편중되지 않고 다양해 잠재력이 있는 점 △어려움이 있는 가정의 기도제목을 놓고 주일예배와 새벽기도 때마다 함께 나누는 가족 같은 분위기 △교회가 살아나며 떠났던 성도들도 기대감을 품고 돌아올 수 있었던 점 등을 교회의 강점이자 좋은 인상이라고 나눴습니다.


부부가 함께 등록한 2가정도 함께 참석했는데, 이중 전반기에 등록한 최종철 집사님은 “외로운 이민 생활 가운데서도 교회에 등록해 대화할 수 있는 성도들, 영적으로 교제할 수 있는 지체들이 있어서 숨이 트였다”면서 “처음 참석한 날부터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예배의 은혜를 경험하게 돼 바로 등록하고 지금까지 열심히 신앙생활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전반기에 등록한 성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김현이 집사 이창의 성도, 최종철 집사 최미온 집사, 신숙란 집사, 이호규 집사, 김예림 청년, 권선교 청년, 전은형 성도, 윤택규 청년(등록순, 어린이교회와 유스의 경우 새가족 환영회를 따로 진행).


한편, 임마누엘교회는 이날 참석한 새가족을 위해 포토 존을 마련해 기념 촬영을 했으며, 참석한 분들에게 ‘소통: 명품인간의 12가지 조건’(홍광수 저, 도서출판 이가서)이란 제목의 책을 선물로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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